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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kg' 아야네 "옷 XS도 커…'2세 준비' 중인데 ♥이지훈 바람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03 00:39 | 최종수정 2022-03-03 05:0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을 향한 귀여운 질투를 드러냈다.

아야네는 2일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아야네가 옷을 주로 사는 쇼핑물을 물었고 아야네는 쇼핑몰 SNS 계정을 알려줬다. 아야네는 "여기 옷들 조금 수선해서 입는다"며 "일반 백화점 등 XS도 너무 커서 옷 찾기가 힘들다"고 토로했다. 아야네는 키 155cm에 41kg로 상당히 마른 체형이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2세에 관심을 보이는 팬들도 많았다. 아야네는 "아기 계획은 언제 쯤이냐"는 질문에 "저는 바로라도 찾아왔음 하는데 남편은 미우랑 바람 났네요….^^"라고 바람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이지훈이 반려견 미우를 안고 함께 TV를 보는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을 향한 애정도 질투하는 신혼 다운 모습이다. 이어 아야네는 똑같은 질문에 "안 그래도 최근에 장어도 먹고 좋은 것도 많이 먹고.."라고 답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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