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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한결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배다해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컴퓨터 열어 본식사진 셀렉하다가 (아직도….) 발견한 유물 24세! 24세라니!!!!!!!!!! 저 때부터 붙임머리를 했지 뭐야 머리 가만 안 두는 건 안 변하는 구나 40대 접어드니 20대 때는 정말 괜히 더 먼 옛날 같이 느껴지는 부부우운 반가워 20대 배다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페퍼톤스 이장원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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