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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라인 어디 갔지?' 황정음, 출산이 다가올 수록 이렇게 아름다워지는건 '반칙'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3-03 08:00 | 최종수정 2022-03-03 08:01


사진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완벽 패션 센스로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쥬얼리정 쌤 만나서 신나게 수다타임♡" "빵이랑 커피 너무 맛나요. 언제나 멋진 선배님. 자주 갈게요 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만삭의 황정음이 정보석이 운영하고 있는 빵집을 직접 찾은 것. 두 사람은 2010년 종영한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황정음은 D라인이 전혀 드러나 보이지 않는 헐렁한 원피스 차림. 얼핏 보면 출산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눈치 못 챌 정도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20년 9월 황정음은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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