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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살' 홍석천, 결국 병원行 "혹사시켰더니 여기저기 염증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3-03 15:58 | 최종수정 2022-03-03 16:0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근황을 전했다.

3일 홍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를 먹긴 먹나보다. 통증이 온다. 발바닥, 발등, 허리, 어깨. 몇십 년 쉬지 않고 혹사시켰더니 여기저기 염증도 있고 그냥 아프다"라고 적었다. 또 "내 몸에 돈 쓰고 투자해야겠다"라며 건강관리를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홍석천은 한 정형외과를 찾아 치료를 받고 있다. 통증 탓에 괴로운 듯 앓는 소리를 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가수 신지는 "공감합니다. 몸 잘 챙기세요~"라고, 방송인 강예빈도 "맞아요~ 공감"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 카메오로 활약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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