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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운명 같다던 손예진...♥현빈, 3월 결혼 앞두고 더 훈훈해진 비주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04 01:15 | 최종수정 2022-03-04 05: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현빈의 훈훈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3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날의 빈느를 선물합니다"라면서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온라인 팬미팅 중인 현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팬들과 함께한 시간. 현빈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이때 현빈의 빛나는 비주얼과 훈훈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날 현빈은 흰색 티셔츠에 재킷을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짧은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조각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인 만큼 더 훈훈해진 비주얼이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1월 1일 교제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지난 2월 손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손예진은 최근 진행된 JTBC '서른,아홉'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현빈과의 결혼에 대해 "많은 축하 감사하다. 배우로서도, 개인적으로도 큰일이 2022년 초에 일어나서 운명 같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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