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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아저씨→영부인 변신?…"에이 그건 아니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3-04 17:55 | 최종수정 2022-03-04 17:5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근황을 전했다.

4일 박미선은 SNS에 "햇살이 좋구나 ~~ 봄 냄새 난다 ~~~ 오늘 화장 머리 맘에 드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하얀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있다.

이 게시물을 본 절친 양희은은 "영부인감이네"라고 이야기했고, 박미선은 부끄러운 듯 " 아 ~~영부인? 에이 그건 아니지"라고 답했다.

앞서 박미선은 짬뽕 먹는 게시물을 올렸고, 방송인 최은경은 "언니...저씨..."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박미선은 "오빠라고 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주접이 풍년'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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