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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오빠 최환희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4일 최준희는 SNS에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출판사와도 계약을 맺고 작가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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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04 23:00 | 최종수정 2022-03-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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