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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채널S의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 '집착의 쌍둥이' 조준호&조준현과 심상찮은 이중생활의 주인공, 방송사고까지 유발할 듯 조마조마한 사연자까지 다양한 '애기'들이 찾아와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의 심장을 덜컹하게 만든다.
또 약 4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유혜디가 소극적인 표정, 작은 목소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는 귀를 기울이며 고민에 집중하려 했지만, 유혜디는 "저 못할 것 같은데…"라며 난처해하고 눈조차 맞추지 못해 과연 할매들과 그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상상을 초월하는 뜻밖의 고민들의 정체는 8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MZ세대 취향저격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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