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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전소민이 러블리 미모를 자랑했다.
전소민은 7일 자신의 SNS에 "예쁜 화장 남겨봅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화사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한 전소민은 러블리한 분위기로 그만의 에너지를 뿜어냈다.
한편 전소민은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지난달 종영한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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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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