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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의 살림꾼 면모에 감탄했다.
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열이의 깔끔한 흔적. 행주 잘라서 세제통 밑에 깔아뒀네. 살림꾼 승열"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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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07 13:58 | 최종수정 2022-03-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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