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가 이다은의 딸 리은 양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남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은이랑 놀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육아 중인 윤남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다은의 딸 리은 양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남기. 서로를 보며 선보이고 있는 환한 미소에서 함께하는 시간의 즐거움이 느껴졌다. 진짜 부녀가 되어가는 중인 윤남기와 리은 양의 훈훈한 모습이다.
한편 MBN '돌싱글즈2'로 인연을 맺은 뒤 재혼을 앞두고 있는 윤남기와 이다은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을 통해 재혼 준비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방송에 앞서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퇴근한 윤남기가 나타나자 리은 양은 "아빠~"라며 달려가 꼭 끌어안거나, "오빠가 지칠까 봐", "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뭐야 도대체?"라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윤남기와 이다은의 모습 등 전쟁 같은 육아 현장과 '현실 갈등'이 담겨있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