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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뜨거운 피'(천명관 감독, 고래픽처스 제작)의 배우 정우가 오늘(8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다.
정우와 그의 인생 작품 '뜨거운 피'에 대한 궁금증은 오늘 오후 1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언수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 등이 출연하고 소설가 천명관 작가의 첫 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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