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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내 OTT 최초 시도된 파일럿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띵동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공개된 띵동 포스터에서는 서울에 체크인하는 이효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이 집중된다. 가죽재킷, 청바지, 운동화, 커다란 가방까지 서울 라이프에 부푼 기대를 안고 온 그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카메라에 시선을 맞추고 웃는 모습은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리는 이효리를 현관문 외시경으로 바라보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준다. 발랄한 모습으로 서울의 문을 두드린 이효리가 이번에는 누구를 만나 무엇을 할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 동안 가보고 싶었던 장소는 물론 만나고 싶었던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로 꽉 채워질 '서울체크인'의 설레임 가득한 시작을 상큼하게 담아내고 있다.
김태호 PD와 이효리의 만남부터 최초 파일럿 시도, 리얼리티의 진수를 만들어낸 이효리의 공감스토리, 뜨거운 시청 반응까지 화제의 중심에 선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오는 4월 첫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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