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신영, 코로나19 확진→'정희' 스페셜DJ로 대체 [종합]

최종수정 2022-03-08 14:2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잘견디고 건강한모습으로 봐요"라는 글을 남긴 김신영은 신속항원검사 검사 키트에서 양성이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따라 이날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스페셜DJ 가수 정모가 대신 진행했다. 방송에서 정모는 "어제 김신영씨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크게 아픈 곳은 없고 컨디션 괜찮다. 직접 통화했는데 컨디션 최상이라고 하더라"며 "청취자 여러분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다. '정희' 가족들도 건강 잘 챙기길 바라고 이번 일주일은 '정희' 찐 패밀리들이 채울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