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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MZ세대' 다운 어플 필터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최준희는 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최준희는 출판사와도 계약을 맺고 작가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최준희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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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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