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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근 홀로서기를 한 탑이 빅뱅 탈퇴를 암시했다.
탑은 매거진 프레스티지 홍콩 3월 커버를 장식했다. 5년 만에 컴백을 앞둔 탑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길었던 공백기의 이유부터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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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 속한 그룹 빅뱅은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탑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활동이 빅뱅으로서의 마지막임을 암시했다. 탑은 이번 컴백곡에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빅뱅을 쉬는 이유에 대한 메시지가 포함 된다며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더 솔직하게 말하면 빅뱅의 탑으로 돌아올 때까진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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