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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승자' 1억 상금 최종 우승팀 가린다…대국민 문자투표가 승부 가를듯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3-10 16:28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KBS2 '개승자' 최종 우승팀이 공개된다.

오는 12일 방송하는 '개승자' 16회에서는 TOP6 김준호 팀, 이수근 팀, 윤형빈 팀, 변기수 팀, 이승윤 팀, 김원효 팀의 파이널 라운드 최종 결승전이 펼쳐진다.

파이널 라운드 최종 결승전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5개월간의 뜨거웠던 개그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개승자'의 마지막 경연이다.

국보급 코미디언 총 13팀이 출격한 '개승자'에는 치열한 경연을 거쳐 TOP6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고,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불꽃 튀는 개그 전쟁을 이어왔다. 최종 우승팀이 결정될 파이널 라운드 최종 결승전에서는 영혼까지 갈아 넣은 TOP6의 마지막 개그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파이널 라운드 최종 결승전 경연에서는 대국민 생방송 문자 투표가 실시된다. 개그 판정단의 현장 투표(50%),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투표(20%)와 더불어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30%)에 따라 최종 우승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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