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영돈♥' 황정음, 만삭 임산부의 동네 마실 패션...맨발+슬리퍼 '편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3-11 13:0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만삭 임산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네 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맨발에 슬리퍼를 신은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 마실에 나선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은 가렸지만, 볼록 나온 D라인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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