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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의 비난을 받고 있는 러시아. 디즈니 역시 '러시아 보이콧'을 선언, 러시아내 영화 개봉 중단에 이어 사업까지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침공 이후 전 세계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전쟁을 반대하는 '러시아 보이콧'에 동참하면서 극심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는 중.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넷플릭스와 아마존, 워너미디어 등 또한 '러시아 보이콧'을 선언, 작품 개봉과 공개를 중단하고 사업을 철수했다. 세계 최대 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은 러시아에서 모든 사업을 중단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무실을 폐쇄한다고 강력한 조치에 나섰다.
디즈니 역시 '러시아 보이콧'에 두 팔을 걷었다. 특히 디즈니는 지난주 영화 개봉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끌었고 일주일 만에 영화 사업 부문은 물론 디즈니의 모든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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