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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중 라이브' 구준엽 서희원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년 전 클론으로 대만에서 인기를 모았던 구준엽. 구준엽은 소혜륜의 공연에서 서희원과 처음 만났다. 호감을 가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1년 만에 이별했다. 이후 서희원은 결혼 소식을 알렸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이에 구준엽이 용기를 내 전화를 걸어 인연이 다시 이어졌다. 한국에서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고, 지난 9일 구준엽은 대만으로 출국했다. 대만에서는 구준엽의 입국을 생방송으로 보도하며 구준엽은 '국민사위'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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