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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중 라이브' 팝핀현준이 남다른 슈퍼카 사랑을 드러냈다.
팝핀현준은 본격적인 차 자랑을 했다. 팝핀현준은 "6200cc 자연흡기 8기통 엔진이다. 이젠 만날 수가 없다. 이 엔진을 마지막으로 생산하지 않았다"며 "차가 전복이 돼서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폭약이 터져서 경첩이 날아온다. 이 차는 전복되면 바로 폐차된다"고 밝혔다.
팝핀현준이 보유하고 있는 차는 무려 6대. 팝핀현준은 "다 신차로 사면 13억 원 정도 될 것"이라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내 박애리도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박애리는 "본인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자신의 삶에서 이루고 싶었던 걸 하나씩 이뤄나간다고 생각한다. 전혀 아깝지 않고 멋지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운한 점은 없지만 꿈이 이렇게 많은지는 몰랐다. 다른 분은 드림카가 하나 아니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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