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의사 ♥아내' 위해 한식 대령..."오빠가 직접 배운 요리라고"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의사 민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녹화하고 오니 오빠가 유튜브로 배운 요리라고 딱♡♡"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주진모가 민혜연을 위해 직접 차린 음식이 담겼다. 정갈한 플레이팅으로 깔끔한 면모까지 돋보여 눈길을 끈다. 민혜연은 "넘넘 맛나게 먹음! 히힛~ 양식보다 한식을 더 잘하는 듯슌ㅋ"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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