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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아들 연우, 딸 하영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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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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