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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미모를 자랑했다.
의상은 화려했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그녀만의 러블리 매력을 발산, 여기에 청순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수진 씨는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설수대 선물 사고 PCR 검사하고 바로 나옴"이라면서 "괜찮아. 이런 날도 있지"라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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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14 18:05 | 최종수정 2022-03-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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