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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K-할머니 김영옥이 출연한다.
동료 배우 중 한 명인 오영수에 대한 김영옥의 극찬도 이어진다.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 역으로 출연해 많은 명대사를 남겼던 오영수는 연극 무대에서 쌓아온 내공과 연기력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날 김영옥은 동료 배우 오영수를 떠올리며 남다른 평가와 칭찬을 전한다.
또한, 김영옥은 오영수의 글로벌한 행보에도 박수를 보낸다. 오영수가 '오징어 게임' 출연 이후 제 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 부문에서 남우조연상까지 수상했기 때문. 이에 대해 김영옥은 "골든글로브 수상은 정말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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