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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톱6가 결승전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결승에 올라간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고 좋았다"며 "결승에서 컨디션이 안 좋아서 높은 순위는 예상못했다.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신유미는 "저 역시도 1라운드를 떠올려봤을 때, 1라운드만 합격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거듭할 수록 '내가 여기까지 와도 될까?'라고 생각했다. 그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톱6가 된 만큼 생방송 무대에 누가 되지 않은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거들었다.
'싱어게인2' 톱6는 오는 4월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에 출연, 열기를 이어간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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