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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한민국 최초 '애로송' 가수 정희라 '진격의 할매'에 출연한다.
이에 정희라는 "고지식하고 보수적인 목회자 집안 남편의 반대에도 가수의 꿈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아이들도 이제 다 커서 엄마의 꿈을 이해해 주고 있는데, 저는 이름없는 가수로 남고 싶진 않다"고 진지하게 가수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또 10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출연해 자신의 대표곡을 불렀던 경험담도 진솔하게 공개해 할매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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