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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지수가 오전 9시부터 회를 즐겼다.
네티즌들은 "37kg의 비결은 날 것이었나?", "오전부터 회라니 부럽네요", "회 말고 다른 것도 좀 드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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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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