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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인 모델 김정임이 남편과의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 홍성흔은 링거를 맞던 중 부상을 당한 모습. 엄청난 피를 흘리지만 별일이 아니라는 듯 아내를 보고 있는 홍성흔의 모습이 팬들을 놀라게했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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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15 12:29 | 최종수정 2022-03-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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