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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뜨거운 피'(천명관 감독, 고래픽처스 제작)의 배우 정우, 김갑수, 그리고 천명관 감독이 오늘(16일) 밤 방송되는 KBS2 예능 '갓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또한, 제작보고회 이후 정우, 김갑수, 천명관 감독이 장민호와 식사를 함께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이날 대화를 통해 정우와 장민호가 모두 부산 출신이라는 점이 밝혀지며 뜻깊은 인연의 시작을 예고하는 한편, 천명관 감독이 김갑수에게 '갓파더' 출연을 적극 추천했다는 놀라운 비하인드스토리도 전할 예정이다.
스크린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뒤로하고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번 방송은 16일 오후 10시 40분 '갓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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