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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셀럽은 회의중'을 통해 K-코미디와 K-예능의 매력을 이어간다. 이미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와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이수근의 눈치코치', '신세계로부터' 등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던 K-예능의 발전에도 기대가 쏠린다.
제작진은 이제까지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선보였던 것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장소 선정 역시 정형화된 공연장이나 무대가 아닌, 실제로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자주 가는 카페부터 감자탕 집, 대기실 등 일상의 모든 장소를 우선순위로 놓고 진행했다. 이에 멤버들은 일상의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토크에 몰입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날것 그대로의 웃음이 곳곳에 녹여졌다는 후문. 또한,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까지 오래 알고 지낸 만큼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멤버들의 끈끈한 찐친 케미는 서로 쉴 틈 없이 주고받는 개그 티키타카를 유발, 신선한 재미와 다채로운 웃음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스타'를 꿈꾸던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넷플릭스 코미디쇼'를 제안받고, 이를 준비하기 위해 끝없이 회의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페이크 다큐 형식의 코미디 스페셜 '셀럽은 회의 중'은 4월 1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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