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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혜성은 "사실 그동안 저에게 집은 그저 잠을 자는 단순한 공간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나만의 공간인 집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친한 언니를 찾아가 인테리어 이야기도 나누고 새로운 집을 정리하고, 채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사 온 집에 대해 좋은 점으로 이혜성은 "요리가 수월해졌다. 부엌과 침실이 분리돼 공간이 조금 넓어졌다. 요즘 다시 요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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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거실과 침실, 화장실까지 공개한 이혜성은 영상 말미에 "앞으로 새로운 집에서의 일상생활을 종종 찍어보려고 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월 공개 연애중이던 방송인 전현무와 결별했다. 당시 소속사는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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