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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재난 영화 '문폴'(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개봉 첫날 흥행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예고했다.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2012' '투모로우'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유독 큰 사랑을 받아온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흥행불패 저력을 입증하며 3월 극장가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문폴'은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작품이다. 할리 베리, 패트릭 윌슨, 존 브래들리, 마이클 페냐, 도날드 서덜랜드 등이 출연했고 '미드웨이'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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