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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앞서 최준희는 SNS를 통해 "이렇게까지 예쁨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많이 감사하게 와닿는지 당신들이 알까요. 미움만 받는 게 익숙한 사람은 상상하기 힘들었는데 늘 나 혼자 견디고 참아오던 일들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게 가슴이 메어질 만큼 기쁜 일로 다가오는지 당신들이 알까요"라며 감동했다. 또 "함께 보다 무조건 견디는 게 삶의 전부였던 나에게 이런 칭찬들은 서럽게도 감사하고.. 다들 너무 사랑스럽고"라면서 속상하면서도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최근 배우 데뷔를 선언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질타와 응원을 동시에 받으며 속앓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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