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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연이 김혜수의 칭찬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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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은 김혜수의 극찬을 받아낸 배우. 그는 "너무 편안하게 연기했던 기억이 난다. 혜수 선배님도 제가 백성우 역할을 하는 것을 믿어주셨고, 그랬기에 제가 현장에서 더 잘 해보려고 노력할 수 있었다. 혜수 선배님이 칭찬해주신 것에 대해서는 진짜로 영광이라는 말 밖에는 할 수없다. 너무 감사하고,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소년심판'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인기 시리즈. 지난달 공개된 뒤 3월 7일부터 13일까지 2천 594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한국을 포함해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의 4개국에서 톱10 1위에 올랐다. 또 일본과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19개국에서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공개 이후 3주째 톱10 리스트에서 이름을 발견할 수 있는 인기 시리즈로 자리잡은 셈.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넷플릭스 시리즈 'D.P.', 영화 '절해고도'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이연은 살인사건의 가해자임을 자백하는 백성우로 분해 성별과 나이까지 바꾸는 열연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소년심판'은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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