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주변 지인과 만나 깨달음을 얻었다.
양은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대학생을 둔 엄마들과의 만남은 나를 한 번 더 깊이 반성하게 하고 정신을 번쩍 차리게 해주며, 육아라는 끝이 없는 그 긴 터널 속에서의 시간을 아이와 내가 어떻게 합심하여 헤쳐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큰 가르침을 선사해 준다"라고 했다.
이어 "역시 … 어른은 어른이구나 싶은 멋진 언니들과 파스타를 시작으로 오징어볶음으로 끝난 얼큰했던 하루! P.s 매번볼 때마다다 뭐 하나라도챙겨다 주는는 큰언니들!! 보고 배우는 중~중~#캘리포니아 같던 날씨 #캘리포니아 안가봄"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