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싱글맘' 김현숙, 하나뿐인 子 코로나19 걸려 "인후통+오한+기침+구토 등"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17 13:0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현숙의 아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김현숙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리고야 말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상하다 했어. 엄마께서 말씀하셨다#니가 술병 났을 때 빼고는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는데 나와 함께 있던 하민이도"라고 했다.

또 "우리는 함께 7일간 격리#코로나가 종합세트구나#인후통#오환#숨이 멎을듯한 기침#구토#코막힘#가래#어지러움#대단하구나 너#진짜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남겼다.

사진에는 아들 하민이와 함꼐 코로나18에 맞서 싸우는김현수그이 못브이 담겼다.

앞서 먼저 코로나19가 확진된 김현숙은 아들조차 자신을 따라 병에 걸리자 속상해 했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김현숙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