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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이 가수 라비와 친분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라비와 친분도 뽐냈다. 문세윤은 "라비에게 부탁해보겠다. 노래를 턱턱 쓰는 애가 라비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은근히 밥 가려요'라는 건 금방 할 수 있다"며 자신의 부캐릭터 '부끄뚱'의 '은근히 낯가려요'를 개사하는 센스를 보였다.
'먹SONG 프로젝트'는 뚱5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이 그동안 먹어본 음식의 맛, 맛팁, 명언을 사용해 작사를 하고, 동시에 전국의 맛둥이들과 유명 작곡가들의 작곡 공모를 받아서 '먹송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18일 오후 9시 15분 '맛있는 녀석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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