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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子 승재, 교복도 잘 어울리는 9세 '폭풍성장'...'훈남' 바이올리니스트 변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17 13:17 | 최종수정 2022-03-17 13:1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승재의 훈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고지용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violinist"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이올리니스트로 변신한 승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이올린 연습을 위해 준비 중인 승재 군. 이때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러블리하다. 이에 아빠도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올해 9살이 된 승재 군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훈훈한 교복 자태와 함께 클수록 아빠를 꼭 닮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 슬하 아들 승재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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