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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이러니 재결합 기대될 수 밖에...완전체 회동 '변치 않은 우정'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17 14:03 | 최종수정 2022-03-17 14:0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씨엘,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가 뭉쳤다.

씨엘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 언니 축하"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씨엘과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네 사람. 행복한 표정에서 완전체 회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또한 4인 4색 포즈 속 환한 미소는 똑같았다. 투애니원의 완전체 모습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물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 11일 싱글 '꽃'을 발표했다. 박봄은 지난 2020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투애니원의 재결합을 묻는 질문에 "네 명이서 잘 모이기도 한다. 기회를 주시면 재결합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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