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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마스크를 착용한 아들에 감격했다.
이어 양미라는 과자를 먹거나 함께 장을 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도 게재, 서호 군의 귀여운 비주얼만큼이나 훈훈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두 돌전엔 꼭 써야 하는데 마스크만 쓰면 자꾸 뜯어버려서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하루 아침에 이럴수도 있네요"라면서 "이렇게 마스크를 써야 하는 현실이 너무 미안하고 얌전히 쓰고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뭉클해요"라며 감격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주책 떨었는데 내일은 안 쓰는 거 아니겠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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