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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출시되는 '던파모바일', 서울 강남에 먼저 나타났다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3-17 15:51 | 최종수정 2022-03-17 15:51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서울 도심 속으로 들어왔다.

넥슨은 '던파모바일' 공식 유튜브에서 서울 강남구 일대에 설치한 초대형 전광판의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던파모바일'의 버프 요정이 강남의 주요 빌딩을 날아다니다가 마지막 K-팝 스퀘어 속 세리아 NPC를 만나는 장면을 3D로 연출했다. 이번 초대형 옥외 광고는 4월 30일까지 코엑스 K-POP 스퀘어, 코엑스 H-wall, 강남역 IS-LIVE, 포스코사거리 V-PLEX, 역삼역 현익빌딩 등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주요 빌딩 5곳의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다.

넥슨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새로운 TV 광고 3편도 잇따라 선보였다. 넥슨은 24일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던파모바일'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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