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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마이큐 전시 보러 오세요"…당당한 '내조의 여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17 17:27 | 최종수정 2022-03-17 17: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의 내조를 톡톡히 하고 있다.

17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3월 20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연인인 마이큐의 작품으로, '2022 화랑미술제'에 참여하는 마이큐의 전시를 홍보한 것이다.

앞서 김나영은 자신의 집에 마이큐의 작품을 두고 "작가님 작품 임시보관중"이라며 은근히 작품을 자랑한 바 있다. 공개 연인인 김나영과 마이큐의 당당한 행보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지난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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