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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함연지가 '노란색 캠페인'에 동참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대표이사 회장인 함영중 회장의 장녀로 오너 3세다. 함연지는 오뚜기 지분의 1.19%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함연지는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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