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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손현주의 스크린 복귀작인 휴먼 영화 '봄날'(이돈구 감독, 엠씨엠씨 제작)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봄날'은 명배우 손현주가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깊이 있는 공감까지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정지환, 손숙 등이 출연했고 '팡파레' '현기증'의 이돈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말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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