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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호중·소연→탄 '우리는 식구당', 29일 첫 방송 확정

최종수정 2022-03-21 12:2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는 식구당'이 29일 첫 방송된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는 식구당'이 29일 편성을 확정했다.

'우리는 식구당'은 '트바로티' 김호중부터 배우 등 애매모호한 연예인들이 넘쳐나는 소속사에서 펼쳐지는 탄(TAN) 멤버 7인의 소속사 적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탄은 MBC 서바이벌 '극한데뷔 야생돌'을 통해 선발된 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제 막 정식 데뷔를 알린 신인그룹이 김호중 한혜진 문희경 소연(티아라) 서인영 한영 등 가요계 직속 대선배들과 정호영 홍록기 허경환김원효 손호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적응해가는 과정은 이제까지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림이라 관심을 모은다.

더욱이 결혼을 앞둔 소연부터 최근 아웃렛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박성연 안성훈 영기, 정다경 등 소속사 선배들이 일제히 열혈 홍보에 나서면서 뜨거운 화제성이 예고되는 상황.

'우리는 식구당'은 29일 첫 선을 보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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