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이래서 넷째 임신까지! ♥남편과 알콩달콩 "오랜만에 단합해서..."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자를 테니 여보는 붙여요.. 우리 청첩장 이후 오랜만에 단합해서 하는 일인 듯. #도윤 과제"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과 멘트에 따르면 정주리는 남편과 아들 도윤 군의 과제를 도운 분위기. 아들을 위해 손과 발을 맞춘 부부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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