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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자유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멤버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은 자유를 갈망하는 크래비티의 순간을 청량하게 표현한 곡이다. 펑크와 퓨처 하우스, 트랩, 뭄바톤 네 가지 장르가 혼합되어 독특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크래비티만의 강렬한 에너지와 매력을 담아낸 '파우!',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제압하겠다는 자신감을 담은 '밥핀'', 높이 떠오를 우리의 빛나는 미래를 '샹들리에'에 비유한 '샹들리에', 오래된 틀을 깨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플립 더 프레임'이 함께 수록된다.
앞서 정규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로 거침없이 가요계를 질주한 크래비티는 이번 신보를 통해 180도 확 바뀐 모습을 보여주며 '4세대 K팝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전망이다.
'리버티 : 인 아워 코스모스'는 2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같은날 오후 9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크래비티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컴백 스페셜 라이브가 진행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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