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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싱어송라이터 서리가 글로벌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서리는 "마블 OST 하는 것 자체가 영광인 일이다. 댓글을 많이 보기는 했는데, '아주 캐스팅을 잘 했다'는 반응이 아주 보람있게 느꼈던 댓글이었다"라며 "OST라면 다 좋다. 음악만이 아닌 콘텐츠 속에 제 음악이 들어간다는 것이 좋다. 또 제가 마블의 팬이라 너무 영광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어떤 OST든 다 참여하고 싶다"며 소망했다.
'그래미 글로벌스핀'에 출연한 것에 대해서는 "정말 진심으로 믿어지지 않을 만큼 영광이었다. 제 꿈이 그래미에서 공연하는 것인데, 메인 공연은 아니었지만 이룰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한국의 문화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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