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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지욱, 벌써 "16세 얼짱·15세 몸짱" 폭풍성장 남매...박연수 "우리 가족♥"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22 08:15 | 최종수정 2022-03-22 08:1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연수가 지욱, 지아 남매와 행복 일상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셋♥ #우리 가족 #파이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연수와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각각 쥐, 돼지, 닭 모양의 모자를 쓰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세 사람. 러블리한 가족의 행복한 일상이다. 이어 환한 미소에서 즐거움이 담겨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폭풍성장 중인 지아와 지욱이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박연수는 "44 우리집 보스 박연수, 16 우리집 얼짱 송지아, 15 우리집 몸짱 송지욱"이라며 "지욱이는 쥐띠라 쥐모자, 지아는 돼지띠라 돼지모자, 엄마는 왜 닭을 씌운게냐!"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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